전두환 전대통령이 수감된지 이틀째인 4일 오전 5,6공 인사 10여명이 서울모처에서 회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전씨의 핵심측근인 민정기비서관 사무실에서 있은 모임에는 장세동 이원홍허문도 이학봉 안현태 민정기 김진영씨등 5공인사와 정호용의원, 최석립 전경호실장등이 참석, 향후 대책을 논의.
한편 이날 오후 전씨를 면회한 이양우변호사는 전씨 단식과 관련, "5공의정통성이 완전 부인되고자신이 군사반란의 수괴로 평가되는 상황이라면 차라리 죽는게 낫다는 결연한 표정"이라고 단식 배경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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