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을 앓은적이 있는 30대 남자가 5세 남자아이를 납치해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다.6일 오후 5시쯤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43 박재윤씨(36·영진샷시대표)집앞에서 박씨의 둘째아들 준만군(5)이 영진샷시 운전기사 권모씨(24)의 형 오진씨(32·주거부정)에 의해 유괴됐다고 가족들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권씨가 평소 아이들을 좋아했고, 금품을 요구하지 않고 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동생을 만나러 왔다가 우발적으로 박군을 납치해 살해가능성이 없다고 보고 공개수사를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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