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왕설래-윤영탁의원 "지산 변전소 이전 주민 노력 결과"

건설교통부는 18일 그동안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치며수많은 민원을 야기해온대구시 수성구 범물동 범물 1 단지 옆 지산변전소설치 부지를 인근 범물동 저수지 지하철 기지창 예정부지내로 확정.이를 추진해 온 윤영탁의원은 "지산변전소 이전 승인을 받아내기 위해 한전과 20여차례 의견교환을 하고 10여차례 한전 관계자를 직접 방문했다"며 "무엇보다 주민 모두가 단결해 끈질기게 노력한 땀의 결과"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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