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은 다가오는 15대 총선승리 채비를 위해 20일 당 소속의원및 지구당 위원장 회의를 열어 당 결속을 다짐했으나 탈당설이 나도는 일부 의원들이 불참하고 개각까지 겹쳐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김윤환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역대 집권당 사상 가장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면서 "범상한 노력만으로는 민심을 우리쪽으로 돌려놓기가 대단히 어려운 실정"이라면서 당원들의 분발을 당부.
그러나 전날 5.18특별법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에 불참한 정호용 허화평허삼수 권익현 안무혁 이춘구 김상구 금진호 강재섭의원 등과 기립 반대의사를 밝힌 최재욱의원 등은 이날도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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