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관련 당사자로 검찰의 소환을 앞두고 있는 정호용의원(대구서갑)이22일 신한국당을 탈당했다.정의원은 그동안 같은 당의 12·12 관련자인 허화평 허삼수의원, 5·18특별법 반대자인 김상구의원 등과 동반탈당을 추진해오다 여의치않자 혼자탈당했다.
정의원은 이날 오전10시 지구당사(대구시 서구 내당동)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18 특별법을 위시해 당의 역사관과 괴리를 느껴 탈당을 결심했다"고탈당 변을 밝혔다.
정의원은 이어 "5·18사법처리가 부당하다고 느껴지면 혼자 힘으로라도 정치적 방법으로 싸워나가겠다"고 15대 총선 출마를 거듭 시사한뒤 "그러나 앞으로 정치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될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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