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새벽3시쯤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 ㅅ여관 302호실에서 룸싸롱을 경영하는 김순화씨(29.청도군 화양읍 범곡리 780)가 괴한 4명에게 흉기로 온몸을난자당해 숨졌다고 같은 방에서 김씨와 술을 마시던 이모씨(24.여.청도군 청도읍)가 경찰에 신고했다.이씨에 따르면 이날 숨진 김씨와 함께 술을 마시고 있던중 갑자기 30대 초반의 남자 4명이 문을열고 들어와 김씨의 온몸을 과도로 마구 찌르고 달아났다는것.
경찰은 범인중 한명이 숨진 김씨와 친구 사이인 최모씨(30.청도군 청도읍)와의 비슷했다는 진술에 따라 최씨의 소재를 파악하는 한편 최씨소유 대구××4119호 갤로퍼 승용차를 긴급수배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