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성탄연휴를 맞아 사적지와 경주월드 눈썰매장을 찾는 행락차량들로경주지역 국·지방도로가 극심한 몸살을 앓았으며 감포등 동해안에는 횟집을찾는 가족나들이로 혼잡을 빚었다.연휴동안 경주사적지와 눈썰매장·동해안횟집을 찾은 관광객은 20만명(경찰추산)으로 특급호텔은서울·부산·대구등지에서 온 가족모임과 동창회·계모임등으로 북적댔다.
특히 보문단지의 힐튼·현대·조선·콩코드·코오롱등 특급호텔들과 보문등 3개콘도는 23, 24이틀동안 객실이 동이나 예약을 않고 찾았던 많은 관광객이 되돌아갔다.
토요일인 23일과 성탄이브인 24일 이틀 동안 경주~포항~울진을 잇는 동해안에는 평소 주말에 비해 4~5만대가 많은 20만대의 차량들로 혼잡을 빚었으며 연휴 마지막날인 25일 오전부터 귀경차량들로 교통체증을 빚었다.〈박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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