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낙후된 동촌유원지 기능 활성화와 유원지내 집단마을주민들의 민원 해소를 위해 98년까지 4백20억원을 투입, 유원지내에 4천평 규모의 이주단지를 조성키로 했다.시는 이주단지에 4백세대 정도의 아파트를 건설할 계획으로 내년 10월까지이주단지 실시설계 및 편입토지등의 보상을 완료하고 12월쯤 공사착공과 함께 분양한다는 방침이다.
집단마을 자리에는 동촌유원지개발계획에 따라 운동시설, 유희단지등 각종 유기시설이 들어선다.
동촌유원지 집단마을에는 3백45가구 1천1백80명이 거주하고 있다.〈정택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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