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낙후된 동촌유원지 기능 활성화와 유원지내 집단마을주민들의 민원 해소를 위해 98년까지 4백20억원을 투입, 유원지내에 4천평 규모의 이주단지를 조성키로 했다.시는 이주단지에 4백세대 정도의 아파트를 건설할 계획으로 내년 10월까지이주단지 실시설계 및 편입토지등의 보상을 완료하고 12월쯤 공사착공과 함께 분양한다는 방침이다.
집단마을 자리에는 동촌유원지개발계획에 따라 운동시설, 유희단지등 각종 유기시설이 들어선다.
동촌유원지 집단마을에는 3백45가구 1천1백80명이 거주하고 있다.〈정택수기자〉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새벽배송 없애지 말라" 98.9%의 외침…새벽배송 금지 논의에 국민 불만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