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부 '중기 특별대책반'구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는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특별대책반을 구성하기로했다.나웅배 부총리겸 재정경제원 장관은 28일 오후 중소기협중앙회 대회의실에서 박상희 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재경원내에재경원 차관을 반장으로 관계부처 및 업계, 금융계가 참여하는 대책반을 구성,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나부총리는 "이 대책반을 통해 그동안 마련된 중소기업 지원책의 효율성을점검하고 관련업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형성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이어 나부총리는 "내년초 은행장회의를 소집해 신용대출 확대 등 중소기업들의 요구를 전달하고 협조를 당부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대기업 경영자들과도 만나 거래대금 정상지급등 중소기업 지원책을 늘려줄 것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