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당 '숨고르기'에 들어간 신한국당 崔在旭의원은 5일 그에 대해 자민련이 상당히 '눈독'을들이고 있는 것과 관련,"당원들로부터의 의견수렴이 우선사항"이라고 밝혀 그 가능성은 열어두는모습.
崔의원은 "최근 자민련으로부터 영입제의가 계속 들어오고 있다"고 밝히고는 "그러나 탈당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은 6일 열릴 간부회의와 내주초부터 본격화되는 의정보고회를 통해 당원들의 의사를 들어본뒤 결정하게 될것"이라고 언급.
그는 그러나 "내가 모신 전직대통령을 '반란수괴'라고 하는 정당에는 더이상 남아있을 명분이 없다"고 거듭 강조, 신한국당 탈당은 기정사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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