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21일 獨島를 둘러싼 韓日간 배타적 경제수역 선포방침과 관련, 정부의 입장을지지하고 있다 는 극히 이례적인 논평을 발표, 외교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여야가 없음을 강조하는 동시에 對外문제가 선거에 악영향을 끼치는것을 사전에 차단하려고 부심.
朴智元대변인은 이날 다시 한 번 엄연한 우리 땅인 독도문제와 배타적 경제수역 선포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지지하고 있다 고 밝히고 정부가 독도문제를 선거에 이용하려 한다는 국제적 오해까지 있는 상황에서 이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도 현명한 태도가 요구되고 있다 고 지적.한편 李鍾贊부총재는 이와 관련, 北韓문제나 독도문제 같이 민족감정을 자극하는 사안은 여권에 유리한 호재가 될 가능성이 높다 며 야당으로서는 사전에 먼저 치고 나가 여권의 好材가 되는것을 막아보는 수 밖에 없다 는 작전을 당지도부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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