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츨라프 하벨 체코 대통령이 전재산을 헌납, 자선사업등 사회를 위해 사용할계획인 것으로 20일 알려져 관심.
DPA통신보도에 따르면 하벨 대통령은 최근 자신의 전재산을 헌납해 신탁기금
을 조성, 사회봉사 활동을 위해 사용하기로 마음을 굳히고 대대로 물려받은 프라하 요처의 부동산을 곧 처분키로 하는등 재산정리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산정권이 들어서면서 나라에 귀속됐다 민주화 개혁이후 소유권을 되찾은 부동산은 현시가로 따져 수백만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베를린)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