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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가격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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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助金제도 도입"

농림수산부는 올해 국산 농수산물의 가격안정을 위해 총 7천4백5억원의 농안기금을 들여 주요 농수산물을 직접 수매하거나 생산자단체 등에 수매자금을 융자해주기로 하는 한편 과잉생산에 대비, 산지폐기 등을 위한 생산자自助金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27일 농림수산부가 마련한 96 농수산물가격안정시책에 따르면 올해 농어민소득이나 국민식생활에서 비중이 큰 고추와 마늘, 양파, 사과, 배, 콩, 팥, 녹두, 땅콩 등 9개농산물(쌀과 보리, 축산물은제외)과 김, 미역, 오징어, 고등어, 갈치, 멸치, 조기, 명태 등8개수산물에 대해서는 농안기금 2천3백42억원을 들여 정부가 직접 수매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저장성이 없는 무와 배추가 과잉생산될 경우에는 86억원을 투입해 산지에서 폐기하는등 출하조정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농림수산부는 직접수매사업외에 생산자단체와 저장.가공.수출업체들이 출하가한창일 때 농수산물을 사들이도록 3천2백31억원의 별도 수매자금을 농안기금에서 융자해줄 방침이다.아울러 생산자단체들이 자율적으로 가격안정사업을 추진토록 돕기 위해 출하조절자금 등으로 총1천7백46억원을 융자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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