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봄철실업축구연맹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랜드가 96봄철 실업축구연맹전에서 금융단 강호 국민은행을 꺾고 2년연속 정상에 올랐다.지난 대회 챔피언 이랜드는 22일 효창구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결승전에서 조직력에서 압도,시종 일방적인 공격을 펼치다 막판 동점골을 허용한 뒤 연장전에서 조태식의 골든골로 2대1로 승리했다.

패기와 노련미의 대결이 된 이날 경기는 이랜드가 초반부터 완전히 압도해 나갔다.전반 8분 이광철의 슛이 국민은행의 크로스 바를 울려 포문을 열고 미드필드를 장악하다 오광훈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뚫고 들어가 슛, GK 손에 맞고 들어가는 골로 연결시켰다.1대0으로 앞선 이랜드는 후반 들어서도 제용상과 오광훈이 잇따라 슛을 날려 상대를 압도했다.국민은행은 경기종료 2분을 남겨놓고 이원석이 골 지역 한 가운데에서 슛, 극적인 동점골을 만들며 연장에 돌입했다.

이랜드는 그러나 선제골로 승부가 가려질 연장전 전반 10분께 조태식이 상대의 그물을 갈라 승전고를 울렸다.

◇최종일 전적

이랜드 2-1 국민은행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