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출고가격이 6일부터 단계적으로 인상된다.3일 금복주,진로 등 소주업계에 따르면 6일부터 업체별로 소주출고가를 5~6%정도 올릴 예정이다.
소주메이커들은 소주출고가는 작년 교육세부과로 인한 인상을 제외하고는 지난94년도의 4.7% 올린 이후 2년동안 가격이 동결돼 업계로서는 원가부담이 가중돼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금복주는 6일부터 현재 출고가격이 4백40원인 참소주 를 5.42% 인상할 방침이며 진로,무학, 경월 등도 6일 전후로 5~6%정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출고가 인상에 따라 소매점,슈퍼마켓 등에서 판매되는 소비자가격도 5백50~6백50원에서 6백~7백원대로 동반인상될 전망이다.
금복주 한 관계자는 주정값 등 생산비용 부담이 늘고 있으나 소주값은 2년동안 묶여 있어 메이커들이 정부에 수차례 가격인상을 요청해 왔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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