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 전문 변조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별범죄수사본부(본부장 李鍾燦 3차장)는 21일 駐뉴질랜드 한국대사관 崔乘震 前행정관(52)으로부터 변조전문을건네받아 언론에 공개한 국민회의 權魯甲의원(당시 민주당 소속 의원)을 22일오전 소환,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權의원을 상대로 지난해 4월 17일께 崔씨가 지자제 운용실태 파악전문을 지자제 선거연기 관련 자료로 변조한 전문을 건네받아 폭로한 경위및사전에변조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의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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