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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민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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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로 확장.수돗물 추가공급 요구"

[浦項]포항시 북구 우현동 청구아파트 주민 2백여명이 14일 오전 포항시에 몰려와 아파트 진입로확장 및 수돗물 추가공급을 요구하며 3시간동안 농성을 벌였다.

주민들에 따르면 94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93년 2백18세대 착공 당시 폭 8m인 도로 2백m를 12m로 확장한다는 조건으로 (주)청구산업개발이 사업승인을 받았다는 것.

그러나 입주 2년이 지난 지금까지 확장을 하지않고 방치해 주민들이 항상 교통체증에다 사고의위험을 느끼며 생활하고 있다는 것.

또 관말 지역인데도 진입 상수도관 확장없이 주변에 사업 허가를 남발, 수돗물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큰 불편을 겪고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대해 시관계자는 사업승인 당시 도로 확장 보상금은 시가, 사업비는 (주)청구산업개발이 부담한다는 합의에 의해 당해연도에 예산이 확보됐으나 지주 9명중 7명이 보상금 수령을 거부해 올2월에 보상금이 반납된 상태 라고 밝히고 추경에 예산을 확보, 공사를 재추진하겠다 고 말했다.또 상수도 문제는 오는 7월 양덕동 취수장 공사가 준공돼 북부 지역에 5만t이 추가공급되면 해결된다고 밝혔다.

〈崔潤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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