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현대그룹 제철소 사업계획서 제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 사업계획 검토용의 밝혀"

현대그룹은 자사의 제철소 건립계획을 공업발전심의회에서 검토하도록 하겠다는 朴在潤 통산부장관의 발언이 나오자 그동안의 준비작업을 바탕으로 이달중구체적인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즉각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3일 그동안 현대의 제철사업에 대해 논의 자체를 꺼려왔던정부가 사업계획 검토용의를 밝힌 것은 큰 진전으로 본다 면서 그동안 계열사인 인천제철에 전담팀을 구성, 제철소 건립에 관한 준비를 착실히 해왔기 때문에 이달중 사업계획서 제출이 가능할 것 이라고 밝혔다.

현대그룹의 사업계획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연간 생산능력 3백만t 규모의 고로3기를 우선 건설할 방침이며 점차 생산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