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최근 잇따른 음주경찰난동, 순찰차탈취등 조직내 기강문란 사태와 관련, 자성과자숙의 자리를 갖기위해 9일 오전 10시 시민체육관에서 각급기관장과 경찰협력단체등 1천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사랑 실천결의대회'를 가졌다.
문희갑시장은 9일 오전10시 대구지방경찰청 주최로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대구사랑운동실천결의대회 축사를 통해 대구의 도시분위기가 자기상실.무기력감.아노미상태에 도달했다 는등 종전주장을 되풀이 했다.
문시장은 또 이제 우리나라는 외형적으로 선진국대열에 들어섰으나 아직도 일부 성숙하지 못한시민의식이 사회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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