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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직물.연사생산협 통합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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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물업계 한단계 도약기틀 마련"

대경직물상사와 연사직물생산협력협회의 통합은 비수기에 접어든 지역 직물업계의 숨통을 한층틔워주는 획기적이며 발전적인 일 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자평하고있다.

두 단체의 기능을 상호보완하는 방향으로 흡수통합, 직물업체에의 담보 대출과 구매비축의 길을넓혀주는 상승효과가 기대된다는 것이다.

지난 85년 문을 연 연사직물협회는 비수기및 불황때 제품을 담보로 연리 10.5%%의 운영자금을 대출하는 기능을 맡고있고 대경직물상사는 비수기 구매사업을 통해 중소직물업체의 부도를 막게끔올해 설립됐다.

업계에서는 직물업체에의 지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하기위해서는 엇비슷한 두 단체의 영업부문을상호보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통합 가능성을 일찍부터 점쳐왔다.

대경직물상사와 연사직물협회는 지난 5월말부터 이사진을 중심으로 통합 방안을 논의해왔는데 이달초 白煜基 동국무역회장등 섬유업계 대표들이 모인 자리에서 통합을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사직물협회는 대경상사에의 흡수통합에 대비, 모 전자업체와 맺은 직물 보관창고 임대계약을지난 6월말로 해약했으며 대구시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도 끝난 상태다.

대경직물상사 權盛基이사장은 이번 흡수합병은 수출불황및 이에따른 자금압박 경감에 상당한 도움이 될것 이라며 업체의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대지 4천2백여평 건평 2천4백여평의 기존 창고외 구미에도 직물보관 창고를 마련할 계획 이라 말했다.

또 연사직물협회 金台鎬이사장은 직물업체 제품의 구매와 담보 대출 창구가 일원화되는만큼 자금지원이 한층 효율적으로 이뤄지게된다 며 업체 스스로 물량을 조절하는 책임의식을 높여 직물업이 한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것 이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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