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 발행규모가 빠른 속도로 증가, 올 연간으로는 1조5천억원 규모의 황금시장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23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지난 1.4분기중 1백96개 업체가 발행한 상품권은 모두 3천9백71억원규모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천5백80억원에 비해 53.9%%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난 94년 4월 상품권이 처음 등장한 이후 지난 1.4분기까지의 상품권 발행규모는 총1조9천84억원에 이른다.
이 가운데 상품권 소지자가 상품권을 물품 등으로 교환한 규모는 3월말 현재 1조5천2백88억원으로 80.1%에 달해 비교적 높은 상환율을 보였다.
재경원 관계자는 상품권 발행이 분기별로 50%% 이상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있어 올 전체로는최소한 1조4천억~1조5천억원 어치가 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했다.
지난 1.4분기중 발행된 상품권을 업종별로 보면 백화점이 1천7백31억원 어치의 상품권을 발행, 전체의 43.6%%를 차지했고 제화업 1천69억원(26.9%%), 유류업 6백23억원(15.7%%), 의류업 1백14억원(2.9%%), 도서상품권 등 기타 4백34억원(10.9%%)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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