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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점차 人氣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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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없고 장기저리융자등 조건 좋아"

주택경기 하향세가 지속되자 임대주택이 서서히 인기를 끌고있다.특히 건설교통부가 앞으로 임대주택의 경우 25.7평이하 국민주택규모 의무건축비율을 폐지하고 입주대상자 자격선정도 민간업체에 자율적으로 맡기는등 임대주택 공급자율화 방침을 마련하고있어 업계에서조차 임대주택사업에 군침을 흘리고있다.

임대주택이 인기를 끌고있는 것은 총분양가의 60%%정도의 보증금만 있으면 입주할수있는데다 중도금 부담이 없고 5년후 소유권을 이전받을수 있으며 장기저리의 국민주택기금(1천5백~1천7백만원)을 융자받을 수있는등 서민들의 내집마련에 지름길로 통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임대주택사업이 자율화될 경우 대형평수의 임대주택도 가능해져 수요자들의 선택폭도 다양해질 전망이다.

지난 6월 (주)창신이 공급한 경산호반임대타운의 경우 전국에서 처음으로 43평형 임대아파트를 시도했는데 분양률 2대1이라는 의외의 성과를 거두어 대형 임대아파트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주었다.

대구지역에는 (주)창신을 비롯 (주)삼주, 에덴주택등이 경산, 하양, 영천, 청도등주로 대구시외곽지에서 임대주택을 전문으로 하고있는데 위치가 불리한 조건에비해서는 비교적 분양이 순조로운 편이다. 한편 청구 우방등 대형 주택업체들도 임대주택 자율화 추이를 고려, 대단지 임대아파트 사업을 구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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