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한(金守漢)국회의장이 대통령 4년 중임제로의 개헌을 강조, 내년 대선을 앞둔 정가에 대통령임기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
김의장은 20일 발매되는 월간조선 9월호와의 인터뷰에서 5년단임의 현행 대통령 임기제로는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일이 그리 많지않고 장기계획은 생각못하고 단기계획밖에 세우지 못한다 며최소한 4년중임제가 바람직하다 고 밝혔다.
김의장은 박정희(朴正熙)대통령의 영구집권기도에 대한 경험때문에 우리 국민들이 단임을 선호하게 됐다 고 말하고 그러나 국민들에게 중간신임을 묻는 절차로서도 4년 중임제 개헌은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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