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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속도서 승용차끼리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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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7명등 8명 참변"

25일 오전 7시15분쯤 대구시 북구 관음동 칠곡 IC 부근 중앙고속도로에서 대구3더 2695호 쏘나타Ⅱ승용차(운전자 조영래.29.대구시 북구 복현동)와 마주오던경남31다 9007호 엘란트라 승용차가 정면충돌, 엘란트라 운전자 신현민씨(31.경남울산시 야음동)와 일가족 7명등 8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다.

사고 직후 엘란트라 승용차가 폭발,운전자 신씨와 신씨의 아내 김미경씨(29),아들 용창군(1), 장인 김병한씨(57.대구시 서구 평리동), 장모 이남선씨(47), 처제김미숙씨(26) 등 일가족 6명이 불에 타 숨졌다.

신씨의 처제 김금숙씨(25)는 사고 순간 승용차 밖으로 튕겨나와 중상을 입고병원에 긴급이송됐으나 숨졌다.

쏘나타 승용차 운전자 조씨도 숨졌으며 함께 타고있던 처남 하인구씨(28.대구시동구 효목1동)와 조씨의 직장동료 김성웅씨(34.대구시 동구 효목1동) 등 2명은중상을 입고 대구 구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쏘나타 승용차 운전자 조씨가 가산IC에서 중앙고속도로를 통해 대구로향하던 중 앞차를 추월하려고 중앙선을 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있다.

한꺼번에 일가족 7명이 숨진 신씨가족은 이날 고향인 경북 군위군 우보면에

있는 과수원으로 가다 변을 당했다.

사고가 난 곳은 중앙고속도로 칠곡IC에서 안동쪽으로 약 5백여m 가량 떨어진지점으로 4차선에서 2차선으로 차로가 갑자기 좁아지는데다 중앙분리대가 없어대형사고 위험이 높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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