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原電해역 첫 수온측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울진군은 원전1, 2호기가 가동중인 울진군 북면 부구리를 비롯 울진읍, 죽변면해안 18개지점서 월2회씩 정기적으로 수온변화를 측정한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총16km구간 연안 1백m지점에서 실시될 수온측정을 위해 용선과 측정장비등을 곧 구입할 방침이다.

원전주변해역 양식넙치가 집단폐사하는등 피해가 발생할때마다 어민들은 원전 온배수로 인한 수온상승을 원인으로 지적한 반면 원전측은 이와 전혀 무관하다고 주장 서로 논란을 빚어왔다.한편 울진군은 수온측정은 수산통계자료 확보차원에서 실시할뿐 원전과는 관련이 없다 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