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원자력본부가 원전특별지원사업기금을 제때 지원않고 있어 자치단체와 주민들의 불만을 사고있다.
울진군은 최근 발전소주변 지원법에 의거 1, 2호기에 이어 건설중인 원전3, 4호기(공정율 평균70%%)에 대한 특별지원금(약1백60억원추정)을 빨리 지급해줄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한전 울진원자력본부에 보냈다.
그러나 원전측은 특별지원사업의 대상선정및 사업시행절차는 한전이 주민및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하여 선정하지만 후속 발전소건설과 연계시행한다는 합의가 필요하다며 구체적 지원시기에 대한 답변을 회피하고있다.
원전측의 이같은 회시에 대해 울진군은 건설중인 3, 4호기 관련 지원금을 건설예정인 5, 6호기와 연계하여 집행하겠다는 것은 납득할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