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릉도에 첫 뺑소니 사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음주운전자 行人 치어"

울릉도에 차량이 운행된후 최초로 뺑소니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1일 밤9시45분쯤 울릉읍 관내에 주둔하는 해군모부대 소속 김회식 중사(27)가 동료 하사와 울릉읍 도동공원벤치에서 소주 2병을 나누어 마신후 김중사가 경남2로 9123호 세피아 승용차를 몰고 가다 울릉읍 우산다방앞 도로에서길가던 행인 최종귀씨(27.울릉읍사동1리22번지)와 같은 동네 이진철씨(41)를 친후 2백m쯤 달리다 차를 버리고 달아났다.

경찰은 김중사를 해군부대에 이첩했다.

한편 해군은 다친 최씨를 헬기로 후송, 치료를 받게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