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련 단체와 작가, 유관기관의 연락처를 수록한 97 미술계 전화번호부가 최근 출간됐다. (도서출판 인아)
한국화랑협회 사무국장을 역임한 허성(許成)씨가 지난해 펴낸 전화번호부의 내용을 보완한 이 책자에는 한국화가 3천91명, 서양화가 5천4백87명, 조각가 1천7백25명,공예가 2천1백명, 서예가 2천1백57명, 디자인전문가 7백18명, 판화가 3백2명, 평론가 1백36명의 명단과 전화번호가 실려있다.또 미술단체를 비롯 문체부, 신문.방송사, 전국의 미술대학, 표구사, 화방, 필방등의 전화번호등 관련자료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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