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96프로야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삼성, 6연패 기록하며 시즌 마감"

삼성이 마지막 경기까지 패해 6연패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감했다.삼성은 19일 전주구장에서 열린 쌍방울과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1회말 쌍방울 김실에게 중월 2루타를 내준뒤 패스트볼, 포볼을 잇따라 허용, 0대1로 완봉패했다.

삼성은 3회부터 전병호를 마운드에 내세워 쌍방울 타선을 틀어막는 호투를 보이며 선전했지만 타선 불발로 득점에 실패했다.

이날 승리로 2위 쌍방울은 홈 15연승 및 최근 6연승 행진을 계속했고 19번째 완봉승을 올려 한시즌 최다 완봉승 기록을 경신했다.

3위 한화는 대전에서 올시즌 4게임 완봉승을 기록한 정민철의 호투를 발판삼아 3대0으로 승리,대 롯데전 9연승 행진속에 쌍방울과 70승 고지를 동시에 밟고 막판까지 치열한 2위 다툼을 계속했다.

프로야구 전적(전주)

삼 성 000000000|0

쌍방울 10000000×|1

△삼성투수=장형석(패) 전병호(3회)

△쌍방울투수=성영재 박성기(1회) 김기덕(4회.승) 조규제(9회.세이브)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