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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가 마찰…6년째 공사중단"

[청도] 운문산 군립공원 개발이 막대한 예산을 들여 기반시설을 설치해 놓고는환지정리와 보상가 문제로 6년째 중단, 설치해 놓은 시설물들이 망가지고 있다.지난 87년에 마련한 운문산군립공원 개발계획에 따라 청도군은 그동안 운문사경외부지 4만9천평에 대해 13억원을 들여 토지구획정리에 이어 야영장 화장실교량1개소(길이52m 너비6m)등 기반시설을 6년전에 완공했었다.

그런데 편입용지에 대한 당시 감정가가 현시가의 10분의1도 되지않는 평당 3만원밖에 되지않아 지금까지 55%%만 보상되고 나머지는 7년째 대책도없이 방치하고 있다.

이때문에 집단시설지구내 제방 곳곳이 허물어져 있고 화장실 진입도로 하수구등 기반시설물이 흉물로 변해, 막대한 예산만 낭비한 결과를 빚고있다.

게다가 경내외에 있는 1백여동의 주택 상가들은 건물을 보수하지 못하고 신축허가도 나지않아 위생환경이 엉망인데다 관광철에는 시설부족으로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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