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장탈영병의 총격으로부터 의경의 생명을 지켜준 허리띠 버클이 경찰박물관에 영구 보관, 전시된다.
29일 경찰박물관은 지난 17일 무장탈영병의 총격으로부터 서울 청량리경찰서 방범순찰대소속 신군호상경(21)을 보호해 준 경찰관 정복 허리띠 버클을 박물관에 보관, 전시키로 했다.경찰박물관의 한 관계자는 이 버클이 역사적 의미가 있다거나 경찰의 위상을 높일수 있는 자료는 아니지만 자칫 목숨도 앗아갈 수 있었던 상황에서 신상경을 보호해 준 장비 라며 경찰관들이이 버클을 보면서 위험한 상황에서도 용감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돼 전시키로 했다 고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