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지난8월까지 대구시내에서 껌이나 담배 꽁초를 함부로 버리는 등 기초질서를 위반해 경찰에 적발된 사람은 모두 17만9천4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적발된 15만5천5백12명보다 15.1%%가 증가한 것이다.기초질서 위반사범중 금연장소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된 사람이 가장 많아 7천5백5명에 달했으며 껌-담배꽁초를 버리다 단속된 사람이 3천6백13명,음주소란행위자 3천2백27명, 자연훼손및 새치기 등 얌체족이 각각 5백18명과 63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 가운데 7천2백64명을 즉심에 넘겼으며 17만1천7백80명은 통고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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