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덕근블라디보스토크 영사피살 사건을수사중인 러시아 검,경,연방보안부(FSB) 합동수사팀은 3일북한노무자 2명을 신문한데 이어 4일에도 4명의 북한노동자를 추가로 연행하는 등 북한의 개입가능성을 밝혀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러시아 연해주 합동수사팀은 4일 오후 1시께(현지시간) 숨진 최영사의 아파트 바로 옆에 있는 신축공사장에서 북한노동자 4명을 추가로 붙잡아, 수사본부로 끌고 갔다.
공사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한 러시아인은 오늘 경찰요원들이 들이닥쳐 북한인4명을 붙잡아 호송차에 태우고 갔다 고 전함으로써 경찰이 최영사 집부근 자택에서 장기간 작업중인 북한인들에게강한 혐의를 두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최영사사건을 수사중인 합동수사팀은 이에앞서 지난 3일 오전 11시께 이 공사현장에서 2명의 북한 노동자를 연행, 조사한뒤 무혐의 방면한 바 있다.
블라디보스토크 북부외곽의 루스카야 55-A번지에 위치한 최영사 아파트 바로 옆에 위치한 건물신축공사장 3층에는 북한인 15명이 장기간 건축공사에 참여해왔다.
이와관련, 발레리 바실렌코 연해주 검찰총장은 이날 낮 12시부터 이석곤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에게 수사진척상황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북한인을 포함한 30여명의 혐의자를 정밀 조사중 이라고 밝혔다.
바실렌코 검찰총장은 또 사건의 수사방향에 대해 동양인(북한인을 지칭) 가담여부 도 집중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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