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국종합 아이스하키선수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만도위니아 단독 선두 나서"

실업의 자존심 만도위니아가 제51회 전국종합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에서 돌풍의 주역 경희대에 첫 패배를 안기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지난해 3위 만도는 9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대회 풀리그 5차전에서 김창범과 조성민, 이동호가 각각 2골씩 뽑는 활약으로 경희대를 8대3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만도는 4승1무를 기록, 경희대(4승1패)를 끌어내리고 1위로 올라서며 10일 고려대와의 최종전 결과에 따라 대회 첫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1피리어드까지 4대3으로 불안한 우세를 지킨 만도는 2피리어드에서 김창범이 1골을 보태 5대3으로 점수차를 벌린 뒤 마지막 3피리어드에서 조성민과 이동호,최경호가 1골씩 추가해 쉽게 이겼다.

◇9일째 전적

만도위니아 8-3 경희대

(4승1무) (4승1패)

△풀리그

한양대 4-3 광운대

(1승5패) (6패)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