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 모르즈비] 파푸아뉴기니의 부건빌 총리인 테오도르미륭이 암살됐다고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13일 밝혔다.
줄리어스 찬 파푸아뉴기니 총리는 부건빌 과도정부 총리인 테오드르 미륭의 암살은 국민들에게 일대 충격을 준 광기의 행위 라고 비난했다.
암살 원인은 즉각 알려지지 않았으나 그는 부건빌 분리독립을 둘러싸고 파푸아뉴기니 방위군 및 분리주의 반군들내에 모두 정적들을 가지고 있었다.
미륭 총리는 95년 4월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합법적인 기구로 인정한 부건빌 과도정부 총리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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