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무도장 업주 6명 입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돈받고 주부등대상 불법영업"

변태영업을 한 무도학원과 규정을 위반한 무도장업주가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10일부터 14일까지 무도학원 및 무도장의 불법영업행위에 대한 단속을 벌여 입장료를 받고 주부 등을 입장시켜 불법영업을 해온 해상무도학원 업주 김진헌씨(48) 등 업주 6명을 형사입건했다.

또 조명밝기를 1백룩스 미만으로 조도를 위반한 영주 신영무도학원, 영천 현대무도학원 등과 정원을 초과해 수강생을 받은 포항 송도무도학원 등 16개업소에대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