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단체장의 농지전용허가 권한과 준농림지역의 건축행위를 규제할 계획이라는 정부 발표후농지전용및 건축허가를 서둘러 받으려는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21일 칠곡군에 따르면 정부와 여당의 준농림지역 농지관리제도의 전면 개편 발표후 1주일에 2~3건이던 농지전용허가 신청 건수가 6~7건으로 배이상 늘었다는것.
또 지난94년 농지법 완화후 준농림지역에 여관, 식당, 공장등 각종 건축물 신축붐이 일고 있는 칠곡, 경산, 성주등 대구 인근 지역의 지주들은 농지제도의 개편에 촉각을 세우며 사전 허가취득,급매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군의 담당자는 농지제도 개편은 내년초쯤 있을것으로 보이나 아직 지시를 받은것은 없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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