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북서쪽의 한 웅덩이에서"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암석화가 호주에서 발견돼 현대인류의 발원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있다.
리처드 플라거 탐사팀장은 최근 호주 북서쪽의 한 웅덩이에서 11만6천여년 전의 석기도구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암석화를 발견, 17만여년전에 이곳에 인류가 살았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암각화는 돌기둥위에 수천개의 톱니문양이 새겨진 것으로 5만년에서 7만5천년전의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
한국국제교류재단이 해외소장 한국문화재도록 시리즈 미국소장 2편 을 펴냈다. 미국편에는 호놀룰루미술관, 클리블랜드박물관, 시카고 미술관, 시애틀박물관등에 소장된 한국의 회화, 도자기, 민속공예품 1천4백여점과 3백여점의 도판이 해설기사와 함께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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