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봉화] 민선단체장 취임 이후 행정당국의 감시 소홀을 틈타 생활쓰레기 및각종 사업장 폐기물 불법투기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더구나 일부 시군은 폐기물 불법투기 사실을 적발하고도 후속조치를 외면하고있다.
시민들에 따르면 영주시 가흥2동 영암터널앞과 휴천3동 ㄷ건축자재판매점 옆공터등 시내 곳곳에는 일부 건축주들이 몰래 내다버린 엄청난 양의 건축폐기물이 쌓여 있으나 관할당국인 영주시는 실태파악조차 못하고 있는 상태다.
봉화지역의 경우도 각종 사업장에서 나온 건축폐기물등이 도로변과 후미진 농경지등에 마구 버려지고 있으나 단속이 거의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영주시는 지난 8월 정모씨등 3명이 영주시 상망동 야산에 건설폐기물 등을 불법투기한 사실을 적발하고도 과태료만 부과, 제거명령등 후속조치를 하지않아 이 폐기물들이 계속 야산에 뒹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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