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韓美 24일 比서 정상회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영삼(金泳三)대통령과 클린턴미대통령은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앞서 24일 필리핀마닐라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클린턴행정부 2기출범에 따른 한미동맹관계를 재확인하는 한편 대북정책 전반을 비롯한 한반도 정세와 국제정세를 집중 논의한다.

정부당국자는 6일 클린턴대통령이 재선됨에 따라 김대통령과 클린턴대통령간 한미정상회담이 24일 마닐라에서 열리게 됐다 고 밝히고 마닐라정상회담은 대북정책 전반은 물론 안보.정치.외교문제등 양국간 주요 현안을 총체적으로 재점검하는자리가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김대통령과 클린턴대통령은 지난 4월 16일 제주정상회담에 이어 7개월만에 갖는 마닐라회담에서북한 잠수함침투사건과 북한군의 심상치 않은 동태등 최근 한반도정세를 심도있게 협의,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정착을 위해 현 정전협정이 항구적 평화협정에 의해 대체될 때까지 유지돼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