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최근 경남도내에 굵직한 대형사업들이 속속 유치 또는 계획등으로 청신호가 되고 있다.6일 도에 따르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알려진 경마장이 진해시 웅동면 일원으로 잠정결정돼 지난주 문체부가 실사에 들어 갔고 총사업비 1조원이 투입되는 김해장유 유통단지 건립사업도 지난주 사업주체인 롯데와 조인식을 가졌다.
또 통영시 안정국가공단에 대규모 LNG기지와 기계금속등의 단지조성이 결정됐는가 하면 마산시외곽지인 삼진지역에 23만평 규모의 공단을 조성, 도심지역 공장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이와함께 현대그룹의 하동제철소 유치문제도 범도민차원에서 추진돼 21세기 경남의 밝은 미래상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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