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의 하마와 시타퉁가등 열대성 희귀동물들이 초겨울날씨속에 잇따라 새끼를 분만, 관람객들로 부터 귀여움을 받고 있다.
18일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하마가 지난달 21일 몸무게 27㎏의 암컷 새끼를 분만한데 이어 지난 1일 초식동물로 사슴과 비슷한 시타퉁가가 몸무게 5㎏의 암컷새끼를 순산.
서울대공원은 초겨울로 접어드는 환절기 날씨에 대비, 난방장치가 잘된 월동(越冬)우리에서 새끼들을 공개하는 한편 하마 새끼 1마리는 다른 지방동물원으로 분양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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