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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7농구대잔치 운영계획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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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세부계획 발표"

내년 프로농구 개막으로 사실상 마지막이 될 96~97농구대잔치의 운영계획이 확정됐다.대한농구협회(회장 김상하)는 오는 30일 여자부를 시작으로 내년 1월23일까지 플레이오프를 포함,총 1백74경기를 치르는 경기일정과 참가팀, 경기장소, 시상내역등 대잔치 세부계획을 18일 공식발표했다.

실업팀의 프로농구 참여로 지난해보다 경기일정이 한달 정도 짧아진 올시즌에는 지난해와 달리남녀부 공히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 3차전(1월23일)에서 최종 우승팀이 가려지며 정규시즌은 30일부터 오는 1월8일까지 벌어진다.

플레이오프(1. 10~1. 23)는 남녀부 똑같이 실업팀과 대학팀(여자부 금융팀)이 각각 분리돼 풀리그를 벌인 뒤 각 리그 상위 3개팀이 3전2선승제의 6강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순위를 정한다.경기장소는 서울의 경우 올림픽제1체육관에서, 지방경기는 충주와 대구에서 남녀부 경기가 번갈아 열리며 광주는 남자부 경기만 12월4일부터 3일간 벌어진다.

입장료는 정규리그가 일반권 5천원, 단체권 4천원, 학생 3천원이며, 플레이오프는 일반권 6천원,단체권 5천원, 학생권 4천원으로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됐으며 시즌티켓제는 폐지됐다.협회는 이와 함께 매년 논란이 되어 온 시상내역을 바꿔 정규시즌의 경우 가로채기와 블로킹 부문상을 없앴으며 정규시즌및 플레이오프 우수선수상은 우승팀선수중에서만 뽑기로 했다.한편 올해로 임기가 만료되는 김회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공식 사의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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