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延大시위 피해복구

"국고 77억 지원추진"

지난 8월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韓總聯)의 시위로 건물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은 연세대 종합관의일부가 이념교육장 으로 보존되고 정부가 피해복구비조로 77억원을 국고지원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교육부는 21일 연세대가 한총련시위에 따른 자체산정 피해액 2백16억원중 건축비 1백5억원을 국고에서 지원해 줄 것을 요청, 이중 77억원 가량을 올해 정부 예비비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재정경제원과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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