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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문화엑스포' 본격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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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1일 98년 경주에서 세계 40여개국이 참여할 세계문화엑스포의 발기인 대회를 갖고엑스포 재단법인을 설립, 조직위구성등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이날 발기인대회에서는 이의근 경북도지사 김수광 경북도의회의장 김주현 교육감 이원식 경주시장 최치교 예총경북도지회장 김영호 21C경북발전위원장 등 6명을 엑스포 재단법인의 임원으로선임했다.

경상북도는 이날 대회에서 제 1 회 세계문화엑스포는 98년 9월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개최하며제 2 회는 2000년에 열리는 ASEM 부대행사로, 제 3 회는 2002년 월드컵 부대행사로 각각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경상북도는 98년 행사는 보문단지내 15만평 정도의 부지를 확보해 민자 1백20억원으로 주공연장전시장 등을 설치할 계획이며, 내년초부터 국비 50억원 도비 25억원 경주시비 25억원 등 1백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각 나라 참가섭외 등 각종 행사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98년 엑스포는 세계민속무용 서커스 전통민속의상패션쇼 마술 영상레저쇼 세계민속전통무용 탈춤등 각종 공연행사, 각 나라의 민속전통공예 민예 토산품 음식 등 전시판매, 각국 전통거리 전통음식 민속춤 등의 축제,각국 고대무기 전시 4대문명권 유물전 등 특별전시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이의근경북도지사는 98년부터 2년마다 열리는 문화엑스포는 현재 추진중인 보문단지내 세계민속촌(60만평 규모)과 연계해 경주를 세계 전통민속문화 행사의 메카로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金成奎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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