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자 매일신문을 읽고 오자와 속어, 잘못된 국가명의 사용등 수정을 보아야할 부분이 너무 많아 몇가지 지적하고자 한다.
16일자 10면 중간 부분에 '한국경제 자유도 우수'라는 내용의 기사에서 버마가 미얀마로 국가명을 바꾼지가 수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버마라고 표현하고 있다.
또한 25면 하단부에'경주시 통합청사'기사에서 후보지 선정못해 88년 완공 불투명 이라고 되어있으나 실은 88년이 아니라 98년으로 수정해야 한다.
한편 27면 '등'에 소개된'15세 양지로 소녀'기사 가운데 삐끼라는 속어를 사용하여 대중 매체로서의 공신력을 잃고 있을 뿐만아니라 흥미위주의 기사로 전략시켜 버린것 같다.임효동(경북 안동시 당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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