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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차량폭발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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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친 집무실 거리 1명 사망"

[모스크바.벨파스트]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의 집무실이 있는 모스크바 거리에서 22일 차량 한대가 폭발, 운전자가 사망하고 지나가던 보행인 한명이 다쳤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보도했다.

이 통신은 익명을 요구한 한 경찰관의 말을 인용, 모스크바 서부 오센니가에서 발생한 이번 폭발이 옐친 대통령을 겨냥한 것은 아니었다고 말하면서 다른 어떠한 정치적 의도가 있었는지는 확실치 않다고 전했다.

사고 당시 옐친대통령은 집무실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11월 5일 심장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중으로 23일 크렘린에 복귀할 예정이다.앞서 인테르팍스 통신은 전날 대통령이 지금까지의 요양지를 떠나 크렘린 출퇴근이 가능한 모스크바 근교로 거처를 옮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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