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30일 오전 10시 30분쯤 봉화군 봉화읍 삼계리 영동선 내성천철교(길이 1백57m, 높이4.6m)에서 임시대피소 설치작업을 하던 김수운씨(27·영주시 문수면 월호리 1381)와 전승길씨(30·영주시 하망1동 산 8)가 강릉발 영주행 814호 비둘기열차(기관사 이길종·44)에 받혀 숨졌다.
경찰은 교측보도 신설작업을 하던 이들이 열차가 오는것을 미처 발견치 못해 변을 당한것으로 보고있으나 안전시설미비등 공사발주처와 시공업체의 과실여부도 조사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