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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교작업 인부 둘 열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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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30일 오전 10시 30분쯤 봉화군 봉화읍 삼계리 영동선 내성천철교(길이 1백57m, 높이4.6m)에서 임시대피소 설치작업을 하던 김수운씨(27·영주시 문수면 월호리 1381)와 전승길씨(30·영주시 하망1동 산 8)가 강릉발 영주행 814호 비둘기열차(기관사 이길종·44)에 받혀 숨졌다.

경찰은 교측보도 신설작업을 하던 이들이 열차가 오는것을 미처 발견치 못해 변을 당한것으로 보고있으나 안전시설미비등 공사발주처와 시공업체의 과실여부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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