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3일 오후 청와대에서 김수한(金守漢)국회의장, 윤관대법원장, 이수성(李壽成)국무총리등 3부요인과 이홍구 신한국당 대표를 비롯한 정.관.재계등 각계각층 지도급 인사 1백80여명으로부터 신년하례를 받았다.
그러나 김대중 국민회의총재와 김종필 자민련총재등 야당총재들은 지난해의 노동관계법과 안기부법 처리를 둘러싼 경색정국으로 인해 이날 청와대 신년하례에 불참했다.
이에 앞서 김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김광일비서실장을 비롯한 수석들과 2급이상 비서관들로부터 신년하례를 받았다. 김대통령은 또 이날 낮 전수석비서관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새해주요 국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내각과 긴밀히 협의해 대북 안보태세 확립과 경제 살리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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