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어린이를 위한 환경동요가 테이프로 나왔다.
환경보호연예인협회(회장 용택수)는 3일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환경의식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환경노래'를 제작,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 테이프에는 환경보호는 내일로 미룰 수 없다는 메시지를 담은 '내일이면 늦으리'와 쾌적한 환경을 염원하는 '초록마을', 바다 오염을 고발한 '죽어가는 바다'등 모두 13편의 동요가 실려있다.환경보호연예인협회는 이 테이프를 전국 초등학교에 무료로 배포해 음악시간을 통해 들려줄 계획이라며 앞으로 어린이 환경교육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 협회는 지난 92년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은 연예인들로 구성된 친목단체로 매년 연례행사로 환경보전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회원으로는 탤런트 전원주, 김윤형, 백찬기, 국정환, 가수 김태원,김용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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